칼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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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칼림바 연주하기일상 2021. 9. 20. 07:00
예전부터 악기 하나 쯤은 배우고 싶었고, 그나마 만만해 보였던게 아주 어린 시절 배웠던 피아노 였다. 그치만 성인이 되서 피아노 학원을 다니려하니 코시국 더하기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미루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한 칼림바 :) 나에게는 생소한 악기였지만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요즘 초등학생들이 우리가 단소, 리코더 배우듯이 배우는 것 같았다. ㅋㅋ 그래서 일단 가격이 싸다!! 접근성이 용이하다. !! (사실 가격은 아주 싼 것 부터 비싼 것 까지 다양하지만 나는 제일 저렴한 것을 구매했다!! 단돈 7,500원.!! 아주 마음에 들어. 저렴한 가격에 구성품 또한 알차다. 없는 게 없다. 악기 조율도 다 해서 보내주시고, 따로 전용 튜닝 해머도 긑이 주시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 할 때는 어플깔아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