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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평일에 에버랜드 눈치게임 성공 2021.10.21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6. 06:50

    날이 급 추워졌다가 풀린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달려가 ~~~~~
    티켓은 KLOOK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여러가지 검색한 결과 가장 저렴했다.
    나는 목요일날 갔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종일권을 약 ₩27,000에 구입 할 수 있었다.

    강남역에서 5002A번 버스타고 에버랜드로 고고.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교복대여점과 화장실이 있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입구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알게된 새로운 사실
    : 에버랜드는 산 속에 있다.
    = 춥다. 서울날씨가 아니다.

    도착했을 때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 해서 깜짝 놀랐었다.
    머야?? 오늘 분명 목요일인데,,;
    근데 들어 가고 나니 응? 웬걸 다 흩어지고 보이지 않아 ~~~
    눈치게임 성공 !!

    제일 먼저 간곳은 티익스프레스!!
    여긴 그냥 스마트줄서기를 하라고 하더라.
    다들 입장전 어플깔아서 스마트 줄서기 예약하기~

    스마트 줄서기란? 어플로 예약을 걸어두면 대기 시간이 뜨고 10분 전에 입장가능하다.

    티익스프레스 탑승기 :
    웨이팅하고 있는데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음.
    머지? 설마 못지르는 건가? 했었는데
    딩~ 동~ 댕 ~
    90도로 낙하하는데 소리는 무슨
    호흡지키기 바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도 뜨고 타리라했는데 감기는 내눈..
    눈감아.. 😌
    하지만, 90더 낙하 이후에는 잔잔바리 뿐이니
    다들 다시 눈을 뜨거 즐기길 바람 ~! ~!

    사이좋게 머리핀 하나씩.
    할로윈 머리띠 중에 젤긔여워
    롤러코스터를 기다리며. 가을담기📸
    주전부리.

    Bhc가 좌석이 없는 매장이었다 ...

    산 속이라 추워 .. 실내가 절실했기에
    실내 식당인 ‘차이나문’으로 고고

    짬뽕 맛도 나쁘지 않아. 👍🏾
    나름 뷰도 있다는


    포토타임⬇️⬇️

    해질녘에 다들 사진 찍으로 가요.
    놀이동산 = 회잔목마 => 국룰


    티익스프레스 -> 롤러코스터 -> 허리케인
    -> 점심(차이나문) -> 스타벅스(휴식 2-3시간)
    -> 바이킹 -> 더블락스핀 -> 저녁밥(KFC)
    -> 회전목마에서 사진찍기( 퍼레이드 시작 30분 전부터는 사람들이 도로 양얖에 앉아서 기다리기 때문에 회전목마에서 사진 찍기 힘들다. 그 전에 찍으시길)-> 퍼레이드(20시 시작) -> 귀가

    여유롭게 타고 싶은 거 다 타고
    걸어다니며 분위기 즐기고 쉬고
    할 거 다 ~ 했다. 평일이 최고야ㅠ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 비율이 높아서
    우리가 타는 놀이기구는 다 10- 20분 웨이팅
    이라서 너무 편했다.

    다만 산 속이라 해떨어지니 더 추웠다 ㅠㅠ
    담요 두루고 다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더라.

    앞으로 에버랜드 올 땐
    담요랑 먹거리 잔뜩 챙겨와야겠다.
    (따로 음식물 검사는 하지 않았움.)

    마지막은 퍼레이드로.

    이 설렘..
    제 목소리 주의🤭🤭 음악만 즐겨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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